6월5일 주문한 물건 잘받았습니다. 이번이 4번째 구매 어제 고기를 구워먹으려고 개봉
채끝등심은 스테이크 용으로 잘왔구요
등심 구이용 : 분명 로스구이용으로 주문했건만 스테이크용으로 왔네요 실수할수있겠지요
그래도 중량맞추느라 이해가지만 등심 한쪽에 채끝등심 한쪽 거기에 짜투리
고기하나 ^^ 등심은 덧살 잔뜩 붙인게 이전의 나비한우 고기가 아니더라구요
시켜먹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좋아져야 하는게 소비자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성의 없는 배송에 조금 실망합니다. 잘부탁드려요 나중에 또 주문하게 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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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비한우 운영자입니다.
방금 전 통화했던 상담원입니다^^ 통화 종료 후 답변드려요~~
오전 시간내주시고, 양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확인해보니, 고객님 말씀처럼 등심은 구이용으로 주문해주셨더라구요 -ㅠ-
아마도 작업장에서 현충일 휴무를 앞두고 출고량이 많아 배송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배송실수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잘 말씀드리고 더 꼼꼼히 체크하고 검수하겠습니다.
또한, 받으신 등심의 경우..
윗등심/가운데등심/아랫등심 으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고객님들께 좋은 등심을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ㅠ-
일정고객님께만 좋은 등심을 보내드릴 수 없다보니,
윗등심/떡심있는 등심/아랫등심 등 이런식으로 섞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받으신 고기는 다른 부위의 다른 고기가 아닌 등심이 맞습니다^^
다른 부위의 고기를 등심이라 하여 보내드릴정도로
양심없는 나비한우는 아니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500g 중량을 맞추다보니 부족하면 조금 더 채우고 하다보니 자투리 같은 모양의 고기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정육팀에도 이 내용을 전달하여 앞으로 더욱 좋은 품질의 한우로 보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더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나비한우가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나비한우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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