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주문할때 등심,차돌박이,채끝살을 골고루 시켰는데.. 등심이 가장 맛있다는 여론에
이번에도 등심을 주문했습니다...
2kg주문해서 남자장정 4명이서 실컷 먹었죠... 먹다가 된장국에도 넣어서 먹으니 참 별미더군요..ㅋㅋ
식당가서 4명이서 2kg을 먹으려면... 어휴~~~ 가격감당이 안되는데..
고기가격 63,000에 기타 (상추,쌈장,고추,마늘,쏘주.. 20,000)
합이 십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렇케 거하게 잘먹긴 쉽지 않쵸..ㅋㅋ
차돌박이를 제가 갠적으로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질긴감이 있어서 다소 아쉽네요..
2kg를 시켰더니 두개로 분류해서 포장을 하셨더군요..
근데 한가지는 등심이 아니라 채끝살인것 같아서 좀 의아했지만... 맛이 좋아서 그냥 먹었습니다!!
올 봄에 직장 동료들이랑 나들이갈때 또 구매할 생각입니다.~~~ 삼겹살에 비해 가격이 다소 쎄긴하지만
한우를 이렇게 싼 가격에 먹는건 정말 불가능하지 싶네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더 좋은 고기로 실망시키지
않는 나비한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열씨미 홍보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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