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이용했는데... 후기 쓴다 쓴다 하다 이제 쓰네요.

보통 정육점에서 1+ 주로 사다 먹었는데.. 여기 고기도 가끔 사먹었습니다. 맛의 차이는 확연하고요. 솔직히 등급 차이가 있는데 당연한거죠..

저는 500그램에 17,000원 하는 채끝과 등심을 구입했는데 맛은 채끝이 더 나았습니다.

1+등급일 수록.. 지방이 많이 낀것이고... 주로 아이들 단백질 섭취때문에 소고기를 준비하는 편이라.. 건강과 가격을 생각한다면  나비한우도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녁보다 아침에 먹는게 좋다해서.. 아침마다 2장씩 구워 조금씩 먹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 소비가 빠르네요

가격대비 괜찮은 정도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