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임에 나비한우를 두번시켜먹었는데요
너무 비싼거 시킨거 아니냐고 투덜대다가도 가격 이야기하면 화들짝 놀랐던 그 등심입니다.
그냥 불판에 구워먹어도 맛있어요
고기가 좋으니 그냥 구워 소금에 약간 찍어먹으면 아~ 또 먹고싶어요
10개월된 우리 아들도 등심 익혀서 주면 완전 잘먹어요 ㅎㅎ
보통 주문할때 차돌박이랑 등심을 1:2 비율로 주문하는데 딱 좋은것 같아요
가족들이 나가서 한우 먹을려면 최소 30만원 이상 들고 배부르게 먹지도 못하는데 나비골 한우에서 주문한 11만원치 등심 + 차돌박이해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나비골 한우 다음 가족모임에 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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