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입하고 주문할 때는 큰 기대 하지 않았습니다. 동네에서 고기가 맛있다고 소문난 정육점에서 늘 고기를
샀는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 비싸다는 것. 한 번 속는셈 치고 아이아빠가 전라도 사람이니까 그곳 농산물을
이용하자는 순수한 마음으로 구매하게 됐는데 정말 감격했습니다. 제가 고기를 사는 그 정육점의 고기보다 훨씬
고기 맛이 좋았어요. 바로 옆 대형마트의 고기보다 더 맛있었구요. 갈비집 생등심보다 더 맛있었어요.
고기가 너무 싸고 맛있다고 한우일리가 없다고 아버지께서 의심(?)까지 하시네요. ㅋㅋㅋ 음~ 회사에서 해마다
명절이면 한우를 선물하는데 앞으론 나비한우를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대한민국 근면 성실한 농부님들을
응원합니다. 한우맛에 반해 팬이 됐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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