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녀석 식구까지 초대가 된 자리였답니다
애들까지 7명이 모인 자리이다 보니 등심 2kg 가 모자랄 지경이더군요
식사준비를 다 해놓고선 등심을 꺼내놓으니 친구가 깜짝 놀라네요 ㅋㅋ
나비한우도 알려주고 가격도 알려주고 나니 그제서야 자기도 주문해야겠다더군요 ㅎㅎ
맛을 보는데 가히 예술입니다
부드럽고 살살 녹는게 너무 맛있더군요
저는 떡심을 상당히 좋아라 하거든요
떡심도 두툼하고 큰 놈들로 자리잡혀있더군요
전에 마트에서 샀던 등심은 떡심이 너무 작아 좀 실망스러웠거든요
친구놈도 맛있다면서 자기도 꼭 사먹어야겠다더군요
이번에는 안심을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안심으로 스테이크해먹고 분위기도 잡아볼까 하구요 ^^
나비한우 덕분에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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